조현우 군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

조현우 군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 민국은 가장큰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저녁11시한러시아에 있는 카잔 아레나 경기장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겼습니다. 

경기내내 김영권도 90분동안 경기내내 몸을 날려서 육탄방어전을 하고, 독일의 공격을 막아낸것은 우리의 골키퍼 대구FC 소속 조현우 였습니다. 김영권의 한골에 이어 손흥민의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서 2:0으로 피파랭킹 1위 독일한테 이겼습니다. 

공이 가장 큰 선수는 무엇보다 키퍼 수문장 조현우였는데  조선수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맨 오브 더 매치(Mom)의 선수가 됐습니다. 

경기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선수들도 국민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노력 덕분에 경기결과가 좋아서 웃으면서 돌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국에 있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피록 스웨덴전, 멕시코전에 패해서 아쉽게 독일이랑 16강에 동반 탈락하게 됐지만 다음 월드컵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때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사실 경기를 앞두고 조현우 선수는 무섭고 두렵기도 해서 이런 속마음을 와이프 조현우 아내 이희영씨한테 털어놨다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 아내분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선수들이 몸을 날려서 잘막아 주니까 나도 잘 막은거 같다고.. 겸손함을 들어 냈습니다. 내가 막았다기 보다 국민들이 막았다고까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우 군대 현재 아직까지 1991년생 28세인데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만약 조현우 선수가 아시안 게임 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면 병역 혜택도 받을수가 있습니다. 조현우 선수는 아시안 게임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난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한다. 군대에 간다고 해도 거기서 최선을 다하는게 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멋진 선수가 아닙니까?

조현우 군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

조현우 군대 문제는 꼭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 하면서 조현우 골키퍼 감독님이 공이 둥글다고 말씀하셨는데, 올라갈 확률이 1%라도 있다 있기때문에 기적을 믿는다고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끼리 뭉쳐서 미팅을 많이 했으며, 올라갈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과가 좋았고 16강에 올라가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조현우 연봉은 따로 공개된건 없고요 해외로 나가게된다면 수십억원 이상은 받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