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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친일미화 논란


tb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7월7일 첫방송 시작부터 캐릭터 관련 친일 논란이 불거 졌습니다. 그러자 내용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발표회와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드라마에서 구동매란 캐릭터가 친일 미화의 소지가 있으며, 역사적 사건 속 실제 단체를 배경으로 삼은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제작진 측은 가상의 단체로 수정 한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를 무시할수 없고,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방송될 방송부분을 수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되며 친일 미화의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혼란과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달 했습니다. 



유연석 구동매역할




제작진 측은 역사적 사건 즉 민감한 시대를 다루는 드라마다 보니 조금더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고 앞으로는 제작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또 수정하고 고쳐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원래 화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보다보면  모든 시청자들에게 만족함을 줄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너무 잘못된 표현을 하는것도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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