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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개그맨 김재욱이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가운데, 악마의 편집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있다. 8일 자신의 인스타에서 우리 집만 악랄한집안을 만든다면서 다정한 집안 섭외 감사합니다. 촬영을 그만 두었기 때문에 그러는지 좀만 유하게 만들어줘도 제가 말을 안하는 고구마 남편이되지 않았을텐데 하면서 글을 제게 했다.



김재욱,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하차면서 입장을 밝혔는데 본격적으로 해명해야 겠다고 말했다. 저는 아버지 말을 잘듣는 편이 아닌데 무시한다는건 아니다. 부모님한테서 독립하였다. 우리 어머니는 미용실이 바쁘셔서 우리집에 1년에 한번도 잘안오신다. 



개그맨 김재욱 아내 박세미 아들 지우군



우리 어머니는 저 바쁠까봐 저한테 전화를 잘안하십니다. 그리고 장인장모님 허락받고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방송섭외전 재왕절게 확정,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웃프다고 밝혔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잘아실텐데 비혼 장려 프로그램, 암을 유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참많이 들었다. 우리 집 때문이라고 많은 분들이 그러시는데 방송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신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고르는 눈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그맨 김재욱은 이 프로그램을 나오면서 괜히 네티즌들에게 악플세례를 많이 받았다. 개그맨 김재욱은 1979년생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인 개그맨이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





김재욱은 10살연하 아내 박세미씨와 2013년 10월 결혼해서 2016년 첫째 아들 지우군 5월에 둘째 아들 윤우군 슬하에 2남의 자녀를 두고있다. 앞으로 방송 잘 고르셔서 재밌는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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