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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낙과 밤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인간은 낮과 밤이 바뀌면 그 기간이 오랫동안 이어지게 되면 건강이 나빠지며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야간 작업을 하거나 밤낮이 바뀐 생활을 몇일 동안 하게 되면 확 늙어 버린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얘기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신체 내 생체시계가 교란되면 세포가 노화가 빨라 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식물 노화, 수명 연구단은 식물이 하루 24시간을 인지하도록 하는일주기 생체시계 유전자가 잎의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PNAS 최신호에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의 일주기 생체시계 시스템은 언제 잎을 펼칠지, 꽃을 피울지 등을 식물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를 결정한다고.. 일주기 생체시계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잎이나 꽃이 나오는 시기가 빨리 지거나 느려지게 되고 열매를 채취하는데 에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이처럼 식물도 그런데 잘먹고 (건강하게) 잘자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필자도 이 글을 쓰면서 앞으로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는 생활을 실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너무나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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