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1년 관측사상 최악폭염 39.6도 숨쉬기가 두렵다

서울 111년 관측사상 최악폭염 39.6도 숨쉬기가 두렵다

서울의 기온이 111년 기상 관측사상 8월1일 오늘 기온이 가장 높았다. 111년 동안 가장 높았던 기온은 1994년 기록한 38.4도 였는데, 오늘 무려 39.6도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111년 동안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기온은 1994년 7월 24일에 기록한 38.4도였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은 무려 39.6도까지 올라갔다. 강원도 홍천은 무려 41.0도까지 올라갔다. 무려 24년만의 일이다. 홍천은 76년만의 일인데, 우리나라 기온이 사막온도보다 더 높은건 정말 내가 살아 있을동안 보다니.. 앞으론 그 이상 올라갈 경우도 많이 볼 것 같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뿐만 아니고 전국 30곳 이상의 지역이 지역 최고 기온을 경신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4계절이 살아 지고 있는게 틀림없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녁과 밤 기온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최저 기온이 최고 온도가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각 지역에 올수 있다고 했다. 온열질환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올해는 장마가 일찍 끝났고 큰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서 더 덥기도 하지만 티베트에서 발달한 대륙 고기압이 북태평양 고기압에 힘을 보태면서 대한민국 전역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것 이다. 

하루속히 태풍이  와서 더운 한반도 지역의 열기를 꺼줬으면 좋겠는데  태풍소식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모두 온열 질환에 주의 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