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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독전

THEro 2018. 5. 18. 14:16

김주혁독전



古인이된 김주혁독전이 마지막 촬영 영화이다. 이영화는 22일계봉을 했다. 지금 영화관에가면 김주혁 작품인 독전을 볼수가 있다. 여기서 김주혁의 케릭터는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 역을 연기했다. 네티즌들이 이야기했던 말이랑 너무나도 똑같았다. 필자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는데 김주혁은.. 엄청 강렬한 케릭터를 완성했다.



독전에 출연한 영화 배우들은 마약소탕 작전에 자신의 인생을 건 형사 조진웅독전(원호), 알다싶이 다른영화에서 본것처럼 조진웅 만의 케릭터를 아무나 소화할수 없듯이 마약 조직들에게 버림받고 원호와 손잡은 락의 역할을 하는 류준열독전, 마약 조직원 후견인 연옥 역할을 하는 김성령독전,(나이에 안맞는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마지막 끝판대장 조직의 숨겨진 보스 역할을한 브라이언 차승원독전




 최고의 조합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하고, 이 감독은 드라마 마더 아가씨 등을 통해서 정서경 작가가 오랜 시간 함께 기획, 개발한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 비주얼은 스타일리시 범죄 스릴러 느와르의 끝판대장 이라고 할수있다. 




김주혁 독전은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로 다져온 연기의 쟁점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마지막 작품으로 흥부, 독전이 항상 얘기 되어 왔었는데, 흥부는 아쉽게 흥행에 실패를 했지만 이영화는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고 예상할수 있다. 지금 현재 독전은 영화 1위를 달리고 있고 조금있으면 50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이된다. 필자 예상대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독전에서 듣보잡 케릭터 농아남매 김동영, 이주영 의 감초연기도 볼수가 있다. 영화속 농아남매는 마약 조직의 연락책 류준열(락), 과 막역한 관계이자 감정 변화를 크게 드러내지 않는 락과 가장 인간적인 교류를 나누는 사이라고 하고, 마약 제조에 있어 천재적인 기술을 가진 인물이라고 한다. 




김동영은 최근 높은 시청률로 끝난 드라마(리턴)에서 형사 역할을 했었다. 작인 신의 아이들 에서는 연쇄살인범으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밀정, 영화7호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의 내공을 쌓았기때문에 그의 연기는 기대가 크다. 




이주영은 최근 종영한 라이브란 드라마에서 순경역할을 했었는데 엉뚱하지만 강직한 매력을 선보였었다. 단편영화와 상업영화를 왔다, 갔다 하며 연기의 내공을 김동영처럼 쌓았다. 독전에서도 역할이 기대될만 하다.



고인의 마지막 영화인 김주혁독전이 최강의 케릭터 조합으로 정말 기대가 된다. 티비에서도 1박2일에서 구탱이형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필자도 그렇지만 아직까지 김주혁 배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배우로서 성공한 인생은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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