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돼지열병 26년만에 발생 수출중단 당연하다 일본 중서부 기후(岐阜)현의 돼지 농장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 1992년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이 병이 발생한 이후 26년만에 발생한 것이다. 일본 농림수산성에서는 기후시의 양돈장에서 돼지 한마리가 급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 조사를 한 결과 돼지콜레라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인결과 중국에서 발생했던 돼지열병은 아니라고 한다. 돼지콜레라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 문제의 남아 있는 양돈장에 있는 돼지 610마리도 도살 처분했다고 밝혔다. 돼지열병 돼지콜래라가 발생됨에 따라 일본산 돼지고기의 수출을 중단 시켰다. 돼지콜레라가 발생되면 발열 및 식욕부진 증세가 있게 되고, 돼지가 제대로 걷지를 못하게 된다. 돼지열병은 감염력이 매우 강해 치사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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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