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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 분석


수많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요즘 하트시그널 시즌2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연애 프로그램이 없었다. 




방송전날 부터 시작해서, 방송하는날 끝나고까지.. 심지어  방송 다시보기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조사기관에 의하면 2주 연속 TV 비드라마 부분 하트시그널 시즌2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예상치못한 결과라고 할수 있다. 불과 몇년전까지 비슷한 방송이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되어 방송을 했었는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논란을 일으켜서 프로그램이 폐지된적이 있다.쉽게 말해서 채널A는 젊은 층들이 많이 보는 채널은 아니였기 때문에 하트시그널 시즌2까지 나와서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걸 보면 순전히 입소문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다.





하트시그널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패널의 역할을 볼수가 있다.대부분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리엑션정도만 하는 패널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에서는 출연진들이 밤마다 매일 익명의 문자 메시지로 마음을 전달하는 입주자들을 맞춰야 했다. 이 것을 VCR을 분석적으로 보며 입주자들의 심리를 예측해야 할수밖에 없었다.


이런 과정때문에 하트시그널이 시즌1부터해서, 하트시그널 시즌2까지 대세, 핫한 프로 그램으로 될수 밖에 없었다. 입주자들이 썸을 타는 과정에서 본인도 모르게 무심코 하는 행동을 출연진 예측단들은 단순하게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의미를 찾아보았으며, 그때 발생 되는 시그널을 분석해서 흥미를 높였다. 






양재웅은 정신과의사이고, 김이나는 작가인데 최고의 섭외라고 호평받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과 의사답게 전문적인 용어로 흥미를 유발시키며 신뢰를 높인다. 김이나는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분석때문에 네티즌들이 감탄을 하고있다. 



김이나는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경험에서 우러나는 날카로운 분석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썸을타는데 김이나는 이 미묘한 감정을 캐치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양재웅과 김이나는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임현주, 오영주, 김현우의 삼각 관계가 절정으로 치닫은 5회에서 모두가 김현우가 오영주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예측했을때 이 둘은 임현주를 선택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다른 사람의 예상을 깨고 두 사람이 예측한대로 결과가 나왔다. 시청자들이 감탄을 안할수가 없었다.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재방송을 꼭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연진이랑 패널들도 하나같이 개성있고 잘 섭외한것 같아요. 하트시그널 시즌2 대세 예능 재밌게 TV 시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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