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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이 내일 드디어 지상파 3사를 통해 27일 오전 8시 방송이 진행됩니다.


물론 종편TV를 통해서도 중계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만큼 기대도 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SBS는 27일 오전 7시 40분부터 2018 남북 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평화의 길목에서를 편성했으며, 

KBS1은 오전5시부터 KBS 뉴스광장 특집편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생방송은 오후 7시까지 진행이되며 7시에는 MBC뉴스데스크 특집이 방송이 됩니다. 



2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만남이기 대문에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의 대북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 실현에 큰 역할을

할수 있을 것 으로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2000년,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성사된 이번 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만큼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이 최초로 남측 땅을 밟게 됩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남북한이 적대

감과 상호 불신적인 관계를 딛고 통일에 접근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은 남북한 간의 정치, 군사적 화해와 신뢰 구축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정치, 군사적 화해 없이는 남북한 간에 교류협력 자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 남북한

간의 정치, 군사적 화해와 신뢰구축이 먼저 되고 다함께 잘사는 통일을 위한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2018년 남북 정상 회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라이브로 생방송 되며, 다음과 네이버에서도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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