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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행 엄지영



배우 오달수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무려 한달동안이나 많도 먹지 않고 술만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오달수가 성추행 사건이후로 신변이 많이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오달수 측은 병원에 입원한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퇴원했고 심각하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감초 역할을 무척이나 잘했던 오달수는 지난 2월 미투(ME TOO)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 대중을 충겨에 빠뜨리기도 했다.



오달수는 미투이후 한참지나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했던 엄지영이  JTBC 뉴스룸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면서 폭로에 힘을 실어 논란의 대상이 대기도 했다.


당연히 대중들은 엄지영의 폭로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오달수는 엄청난 비난 여론에 휩싸여서 신과함께2도 미리찍어놨지만 최일화로 재촬영하게 되고, 이후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고 자숙을 하게 됐다.


당시 내가 만약  여관에서 그때 내가 어떻게 했거나,  그분은 무슨 얘기를 했고, 어떤 행동을 했으며, 같은 말들을 얘기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나한테는 맞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엄지영,

당시 오달수는 "내가 만약 '여관에서 그때 내가 어떻게 했고, 그분은 무슨 말을, 어떤 행동을 했고' 와 같은 말들을 뱉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나에게는 '맞는 말'일지 몰라도 용기를 내신 두 분 입장에서는 조금 다르게 기억을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오달수는 사건에 대해서 의욕만 커지지 말할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자숙 한다고 했다.


아직까지 논란이 해결되고 있지 않고있다. 오달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과연 어떻게 될까?

엄지영 성추행 논란으로 대배우 오달수 연기를 보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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